토론토시 '부스터샷 접종' 100만회 돌파
토론토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한 백신 3차접종 '부스터샷'이 100만회를 넘었다고 밝혔다. 토론토보건부는 "10일(월)을 기준으로 시의 부스터샷 접종이 1백만만회을 넘어섰다"며 "이는 지난달 말부터 진행된 백신접종 가속화 계획의 성과"라고 밝혔다. 토론토시는 지난 1일(토)부터 3일(월)까지 특별 접종소를 운영하는 등 올해 초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부스터샷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. 뿐만 아니라 시립병원, 팝업접종소를 비롯한 525개 이상의 약국을 통한 부스터샷 접종도 진행하며 시민들이 쉽고 빠르게 접종할 수 있도록 편의성도 강화했다. 토론토시는 시민 모두가 부스터샷 접종을 완료할 때까지 백신접종소 운영 및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. 시 관계자는 "토론토 보건부는 보건 의료 파트너와 함께 코로나백신 접종소를 운영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. 김원홍 기자토론토시 부스터샷 토론토시 부스터샷 부스터샷 접종 백신접종소 운영